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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8번째 라이베리아 주재 평화유지의료팀 출발
이날 허베이성스자좡시(河北省石家莊市)에 위치하는 해방군 노먼 베순 국제평화병원을 위주로 설립된 중국 18번째 라이베리아 주재 평화유지의료팀 소속 첫번째 23명의 팀원들이 영광스럽게 출정하여 유지업무를 집행하게 될 것이다. 이 의료팀은 주로 임무 구역에서 부상자 치료, 운송, 위생방역 등을 담당할 것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젠 (張震),번역/동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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