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기념 행사]세계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공동 발전을 촉진...국제사회 시진핑의 중요 연설 높이 평가

    [신화사 베이징 9월 8일] 주 외 신화사 기자 보도 종합: 일부 해외 인사들이 최근 본사 기자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대회에서 발표한 중요 연설이 세계를 향해 중국인민은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역사를 귀감으로 확고부동하게 세계 평화를 지켜낼 것이며 각 국의 공동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전달했다고 인정했다.

   역사를 귀감으로 평화를 수호

   퓌엘 피카르 프랑스 파리 제8대학 지연정치학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세계를 향해 평화를 수호할 데 대한 제안을 발기했다. 중국은 패권주의와 제국주의 야심이 없으며 자국이 겪은 고난을 기타 그 어떤 민족에게도 전가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타국과 상생하는 파트너 관계 건립을 모색하고 있고 세계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전란 국가와 지역에 평화유지부대를 파견하는 것 등 행동이 포함된다.

   윌리엄 캐롤 미국 베네딕트 수도회 대학 명예 총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연설에서 역사가 미래를 구축하는 과정에 발휘하는 역할을 논술했다. 미래는 우리가 과거 역사로 부터 경험을 얻는것에 달렸다. 2차 대전의 위해는 우리가 평화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했고 우리는 반드시 교훈을 받아들여 평화를 위해 치른 희생이 가치를 잃게 해서는 안된다.

   모리 마사타카 일본 국립 시즈오카 대학 강사는 세계상의 대부분 인민은 역사 속에서 배우는 지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금회 기념활동을 관람하고 시 주석의 연설을 열독하는 것을 통해 나는 역사 왜곡을 막고 세계평화와 중일 우호를 위해 기여하려는 결심을 더욱 확고하게 굳혔다고 밝혔다.

   평화발전 공동번영

   무사타예프 카자흐스탄 알-파라비 국립 민족대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 주석이 다시한번 중국의 평화발전 정책을 천명했다. 중국은 세계 경제의 발전에 가늠할 수 없는 기여를 했고 많은 나라들을 도와 경제를 발전시켰으며 이웃나라의 교통 인프라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고 각 국과 경제무역, 인문 등 영역의 협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중국이 카자흐스탄에서 구축하고 있는 현대화 철도와 도로는 카자흐스탄의 경제발전 및 유라시아 지역의 일원화를 유력하게 촉진해줄 것이다.

   시모노프 아르헨티나 페라타 국립대학 국제관계 연구소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연설에서 평화 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임을 제시했고 중국의 주장을 확실하게 표달했다. 중국은 이미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고 국제 영향력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전 세계는 모두 중국의 발전 방향에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이 평화발전의 결심을 드러내고 평화를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한 것은 때마침 좋은 시기다. [참여기자/ 정빈(鄭斌), 저우량(周良), 예수훙(業書宏), 쉬징(徐靜), 선훙후이(沈紅輝), 리즈헝(李紫恒), 양메이쥐(楊梅菊), 룽중샤(榮忠霞), 장바오핑(張寶平), 장신퉁(蔣新彤), 순핑(孫萍), 천이(陳怡),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