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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으로 만나는 멕시코 타코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4 10:27:52 | 편집: 왕범

(国际·编辑连线)(9)舌尖上的墨西哥卷饼

   사진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타코 전문매장에서 촬영한 타코와 소스들이다(2012년 6월 4일 촬영). 왼쪽 아래로 부터 순서대로 빨간색 고추장, 녹색 고추장, 토마토, 고수, 양파로 구성된 국기 색상의 소스(세가지 색상이 멕시코 국기의 색갈과 같아 이런 별칭을 얻었다), 구아카몰레이다. 네가지 소스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조제가능하며 레몬즙을 뿌려도 된다.

   멕시코에는 이런 음식이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야간, 어느 시간대에도 모두 찾을 수 있고; 고급 호텔의 메뉴판이든 길거리 행상인의 짐바구니에서든 모두 이 음식을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타코다. 타코는 멕시코인, 특히 중부 지역 주민들의 가장 주요한 음식 중의 한가지이다. 크고 작은 음식점에서 이런 식품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큰길과 골목길 도처에서 타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멕시코 사람들은 타코를 먹을 때 옥수수 가루로 된 비스킷 위에 고추장, 양파와 레몬즙 등을 조미료로 올려먹는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자양(张加扬),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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