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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부부, 기네스 본부 방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2015-09-15 09:56:04 | 편집: 동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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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 영국 런던에 소재한 기네스 본부에서 은퇴한 중국 농구 선수 쑨밍밍(孫明明)과 그의 아내인 전 핸드볼 선수 쉬옌(徐艶)이 나란히 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2013년 11월 14일 두 사람의 키를 측정한 결과, 쑨밍밍은 236.17cm, 쉬옌은 187.3cm, 총합 423.47cm로 세계 최장신 부부로서 이 부문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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