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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왕카이(王凯), 번역/ 리상화]
[신화사 하얼빈 9월 14일] 북국의 빙성(冰城) 하얼빈(哈爾濱)에는 병상에서도 만화창작을 견지한 암환자가 있다. 56세의 왕펑(王豐)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동방의 파리”로 불리는 하얼빈시의 독특한 도시풍토를 화필로 담아내고 있다. 헤이룽장(黑龍江)성의 유명한 촬영가인 왕펑에게 병원은 올해 5월 암진단을 내렸다. 한장의 암 진단서는 “덧셈(加法)” 인생만 살아온 예술가에게 긴 시간동안 절망에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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