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후허하오터(呼和浩特) 9월 16일] 9월 15일 네이멍구예술학원(內蒙古藝術學院) 배우들이 무용 "동취아(冬趣兒,겨울의 재미있는 놀이를 뜻한다.)"를 공연하고 있다.
이날 네이멍구자치구 문련(內蒙古自治區文聯)과 자치구문화청(自治區文化廳)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중국몽골무용대회 및 제4회 네멍구 TV 무용대회가 후허하오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네멍구의 12개 자매도시를 비롯한 베이징(北京), 간쑤(甘肅),칭하이(青海),신장(新疆)등 지역의 40여개 전문예술단체 및 예술학원들에서 보낸 출전 작품은 160부에 달한다.이번 대회는 9월 20일에 끝날 예정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사오쿤(邵琨),번역/동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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