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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18일] 차오후(巢湖)기슭에 자리한 안후이(安徽)성 페이시(肥西)현 싼허(三河)진은 2500여 년의 역사와 함께 호수와 옛 마을을 벗삼아 옛거리, 예골목, 옛다리, 옛담벽, 옛사당, 옛무대, 옛주민, 옛찻집 등 “여덟가지 옛것(八古)”으로 어우러져 독특한 경치를 자랑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번역/ 실습생 리지예]
이 옛 마을에는 10개거리와 26개 골목,그리고 180여곳에 달하는 명나라,청나라 건축물들이 있어 “중국역사문화명문마을”로 불리운다.
이 옛마을의 좁다란 길들에는 모두 반들반들한 청색 석판들이 깔려 있고 양켠의 작은 청색기와는 세월의 흔적이 역력히 묻어있다.
또 집집 대문마다 걸려있는 기름종이로 만들어진 초롱은 옛스러운 멋 그대로 우리에게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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