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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이 자이언트 판다 미샹(美香)의 새끼 판다 동영상 캡쳐를 공개했다. 털이 검은색과 흰색으로 명확히 나뉘어 무척 귀여운 모습이다.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에 건너간 미샹은 현지시간 2015년 8월 22일 오후에 새끼 두 마리를 출산했다. 체중이 덜 나간 한 마리는 현지시간 8월 26일 오후 2시경에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2000년 12월 6일, 미샹과 수컷 판다인 ‘톈톈(添添)’이 중국에서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으로 보내졌으며, 중미 우호를 상징하는 사절이 됐다. (번역: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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