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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류이린(劉藝霖)]
[신화사 샌프란시스코 9월 25일 ] 미국 샌프란시스코시 의회가 22일 한 결의안을 일치 통과하여 본 시의 공공장소에 위안부를 위한 기념물을 세우기로 하였다.
올해 7월에 제출된 제의안은 마조광(马兆光) 중국계 시의원이 발의함으로써 공공장소에 제2차세계대전시기 강압적으로 일본군을 위해 성상납을 해야했던 위안부들을 위하여 기념물의 세울데 관한 시청의 지지를 호소하였고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 징용한것을 승인하고 이에 대한 사과를 독촉하였다.
현재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주 두 지방정부에서 공공장소에 위안부를 위한 기념비를 세운 상태이다. 이외에도 수도 위싱턴부근에는 위안부 평화 기념원이 자리해 있고 캘리포니아주 남부 작은 도시 글렌데일의 한 공원에는 위안부 동상이 놓여져 있다. 한 미국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위안부 공공기념물 건립을 지지하는 첫번째 큰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글/ 신화사 기자 마단(馬丹),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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