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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워싱턴 9월 26일]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국 관계중 하나이다. 수교 36년 이래, 중미 관계는 풍파를 겪었지만 시종 앞으로 나아가 역사적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 측은 미국 측과 함께 불충돌, 불대항, 상호 존중, 협력 상생을 견지해 부단히 양국, 지역, 전세계적 층면에서의 실무 협력을 개척하며 건설적인 방식으로 분기와 민감문제를 관리하고 통제함으로 중미관계가 시종 정확한 궤도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길 희망한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단계 중미관계발전에 6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고위층과 각 급별 밀접 교류를 유지한다. 둘째, 경제 무역, 양군, 반테러, 집법, 에너지, 환경보호, 인프라 건설 등 영역에서의 실무협력을 발전 심화시킨다. 셋째, 인문교류를 밀접히 한다. 넷째, 서로가 역사 문화 전통, 사회 제도, 발전 도로 및 발전단계상의 차이점을 존중한다. 다섯째, 계속하여 아태지역의 사무에 대한 대화 협력을 심화한다. 여섯째, 각 종 지역과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중미관계 전략적 내포를 충실히 하며 국제사회에 보다 많은 공공 상품을 제공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징원(黄敬文),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