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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로스앤젤레스 9월 29일] 현지시간 9월 27일 21시경,비행기 한대가 로스엔젤레스 상공을 가로질러 금방 복원된 ‘슈퍼문’앞을 지나간다. 추석을 맞은 로스엔젤레스 밤하늘에는 “블러드문”개기월식이 연출되고 있었다. 개기월식시 파장이 비교적 긴 붉은 빛은 대기층에 의해 난반사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나타난 달 역시 붉은색을 띠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보통 우리가 말하는 “블러드문”또는 “붉은 달”이다. 이날 달은 또 공교롭게도 일년중 지구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슈퍼문”이라 불리기도 하였다.[촬영/ 신화사 기자 양레이(楊磊), 번역/ 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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