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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리동행',中 옌저우서 처음 선보여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29 17:28:23 | 편집: 전명

(晚报)(1)《菩提东行》音乐情景剧在兖州首演

연기자가 뮤지컬 ‘보리동행’에서 연기하고 있다.(9월 28일 촬영)

   [신화사 옌저우 9월 29일] 일전,대형 불교문화 뮤지컬 ‘보리동행’(菩提东行)이 중국 산둥(山东) 옌저우(兖州)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은 2008년 흥륭탑 지하궁전에서 출토한 ‘사리안장기사비(安葬舍利记事碑)’에 기재된 역사 사실을 바탕으로 실제배경 공연 연출가 메이솨이위엔(梅帅元) 의해 창작되었다. 뮤지컬은 7막으로 이루어 졌으며 흥륭탑 지하궁전에서 출토된 부처두정골사리(佛顶骨真身舍利)가 만인의 호송아래 간고한 동행과정을 거쳐 이곳 산둥 옌저우까지 오게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촬영/ 신화사 기자 주정(朱峥), 번역/ 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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