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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소식에 따르면, 진화(金華)시에서 온 옥 조각가 장수장(張述章), 장위춘(張玉春) 부부가 ‘정성껏 만든’ 100여 점의 ‘요리’를 선보였는데 이 요리들은 모두 오색찬란한 진화 황랍석(黃蠟石)을 조각해 만든 작품으로 항저우(杭州) 량주위(良渚玉)문화원에서 열린 중국의 ‘천공(天工)상’ 선발대회에 참가해 최고의 작품상을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홍사오주터우러우(紅燒豬頭肉), 샤오룽바오쯔(小籠包子) 등 100여 가지가 넘는 마치 진짜와 흡사한 산해진미를 제작해 선보였다. 이 모든 작품들은 진화의 황랍석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이 옥석 ‘만한취안시(滿漢全席)’ 작품은 이 부부가 소장하고 있는 약 2000 위안(한화 약 37억 원) 상당의 옥석 중 선별해 조각한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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