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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7일 싱가포르국립대학에서 '협력동반자 관계 심화, 아름다운 아시아 가원 함께 구축'이란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饶爱民), 번역/왕범]
[신화사 싱가포르 11월 8일] 현지시간 11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싱가포르국립대학에서 연설을 발표할 당시 새 형세 아래 중국이 주변 국과 관계를 발전시킴에 있어서의 4가지 주장을 제기했다:
1. 평화와 안녕을 공동을 수호해야 한다. 아시아 각국 인민은 영원히 적이 되지 말아야 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해야 하며 함께 아시아의 평화안녕을 지켜내는 것으로 아시아주 각 국의 발전과 인민의 안거낙업(安居樂業,안정된 생활을 하며 즐겁게 일하다)을 위해 양호한 조건을 창조해줘야 한다.
2. 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연결시켜야 한다. 아시아 각국 인민은 정신을 집중해 발전을 추동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서로 도와야 한다. 또 각자의 발전 전략에서 새로운 협력 동력을 발굴해내고 새로운 협력 비전을 기획하며 새로운 협력 성과를 놓치지 말고 호혜협력의 “케익”을 크게 빚어내 서로의 경제성장에 더 많은 동력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3. 안전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아시아 각국 인민은 아시아 안전관을 실천하고 지역의 안전 관리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함께 전통과 비전통적인 안전문제를 책임지고 이런 안전문제에 대응하며 평화방법으로 우호 협상을 통해 모순과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고 발전과 안전 병행을 견지하며 상호 존중, 상호 신뢰, 구동화이, 개방포용, 협력상생하는 둥 이웃 나라가 함께 하는 법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4. 인연과 가까운 관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해야 한다. 아시아 각 국 인민은 유구한 역사문명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아시아주 가치의 집단 정체성을 집중시키며 인문교류와 협력을 확장하고 선린우호적인 사회 민의 기반을 다지며 “화”, “합”이라는 전통 이념을 서로와 함께 하는 이치에 녹여내 화목 ㅎ벼력의 관솔불이 세세대대 이어져내려갈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멍나(孟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