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촬영/ 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饶爱民)]
[신화사 난징 11월 26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5일 오전 쑤저우(蘇州) 둥산(東山)호텔에서 제4차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도자 회담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쿠빌리우스 리투아니아 총리를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리투아니아간 협력성과가 아주 풍성하다. 리쿠아니아는 발트해 세개 나라 중 중국의 최대 무역동반자이며 양국은 내년에 수교 2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양국이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양국간 친선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
쿠빌리우스 총리는 중국이 제4차 중국-중동부 유럽국가지도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축하했다.
쿠빌리우스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리투아니아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쌍방은 정치와 경제, 문화, 교육 분야의 협력에서 많은 진척을 이룩했다. 리투아니아 측은 중국 측과 계속 양자정치대화를 강화하고 무역과 농업 등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며 내년에 수교 25주년을 공동으로 경축할 의향이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상쥔(尚軍), 류웨이웨이(劉巍巍),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