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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2월 1일]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이 30일, 베이징에서 제1회 브릭스 국가 미디어 정상회의에 참석한 인도 더 힌두 그룹 이사회 이사장 겸 발행인 라무와 구스만 러시아 TACC 제일 부사장을 각각 회견했다.
차이밍자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브릭스국가는 개발도상국과 신흥국가의 대표이며 비슷한 발전 임무에 직면해 있다. 신화사에서 브릭스 국가 미디어 정상회의를 발기한 것은 미디어가 브릭스 국가 메커니즘 중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각 국 인민의 요해와 우의를 증진시키며 브릭스 국가 관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라무를 회견할 당시 차이밍자오는 신화사가 미디어 융합, 특히 뉴미디어 영역에서의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신화사는 인도의 더 힌두를 포함한 각 국 언론과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스만을 회견할 당시 차이밍자오는 신화사와 TACC의 우호 교류는 역사가 유구하며 신화사에서는 TACC와의 협력 관계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면서 양사 사이의 우호협력이 브릭스 국가 미디어 정상회의 아키텍쳐 아래에서 진일보 공고해지고 강화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하오야린(郝亞琳), 촬영/신화사 기자 쥐펑(鞠鹏),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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