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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국무원 총리는 1월 22일 좌담회를 소집해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전면 추진하고 재정세무체제개혁을 가속화하며 기업의 조세부담을 진일보 감소할 것에 관해 연구함과 더불어 각 방면의 발전 적극성을 동원했다. [촬영/ 류웨이빙(劉衛兵)]
[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국무원 총리는 1월 22일 좌담회를 소집해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전면 추진하고 재정세무체제개혁을 가속화하며 기업의 조세부담을 진일보 감소할 것에 관해 연구함과 더불어 각 방면의 발전 적극성을 동원했다.
리커창 총리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전면 추진하고 재정세무체제개혁을 가속화함에 있어서 시장주체의 발전 적극성에 착안해야 한다고강조했다. 또한, 현행 경제의 하행압력을 막아내고 안정적 성장과 구조조정을 추동하려면 재정세무체제개혁이라는 이기(利器)를 잘 이용하여 시장주체의 활력을 더 북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전면 추진하고 재정세무체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계획과 세심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올해,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이 전면 추진됨과 아울러 대부분 세목(稅目) 매입세의 경감수준이 진일보 확대되어 감세가 대규모로 이뤄질 전망으로 중앙 및 지방들에서는 조치를 취해 이같은 내용이 실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