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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연결원인 후안(胡安)이 기차에 매달려 차량간의 거리를 검사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바람 지역인 아라산구(阿拉山口)이다. 산구에 오래 산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산구 북쪽의 카자흐스탄에서 불어온 바람이 가장 무서운데 걸핏하면 7,8급에 달해 그때되면 집에서 칩거하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이다. 다른 사람은 칩거할 수 있어도 아라산구 기차 철도 조차반의 성원은 그럴 수가 없었다. 아라산구는 세찬 바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의 화물을 수출입해야 하고 대량의 여행객들도 드나들어야 하기에 조차반이 차량 운행을 보장하는 것이 사람과 화물의 “수입-수출”을 실현하는 기초이다. [촬영/장샤오룽(張曉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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