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을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 각성 분조별 심의에 참석

   원제목: 習주석을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 각성 분조별 심의에 참석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인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強), 장더장(張德江), 위정성(俞正聲),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가 8일 오전 각기 제12기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 일부 대표단의 분조별 심의에 참석했다.

[촬영/ 란훙광(蘭紅光)]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은 후난성(湖南省) 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오늘은 "3.8" 국제여성의 날이라며 우선 중공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여성대표와 위원, 여성 사업인원과 전국의 각 민족여성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기록했으며 수시로 질문하면서 토론을 벌였다. 마지막에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후난성의 5년간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창조적으로 일을 해나가며 공급측 구조개혁과 민생개선 및 보장에 힘쓰고 농업현대화 추진에 힘써 인민대중들이 더 큰 성취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