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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 방촌(方寸)속의 즐거움

출처: 신화망 | 2016-03-28 11:34:44 | 편집: 박금화

(晚报)(1)篆刻:快乐于方寸之间

    3월 27일, 위민캉(喻民康)이 고객에게 한장(閑章)을 새겨주고 있다.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완둥교(萬東橋) 밑에 위치하고 있는 위궈정인사(喻國正印社)는 면적이 20제곱미터도 채 안되지만 매일 관상하고 교류하며 도장을 새기러 찾아온 고객은 끊이지 않고 있다. 위궈정인사의 주인은 위민캉(喻民康)이라 하는데 인사의 제3대 계승자이다. 그는 9살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서법, 전각(篆刻)예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미 47년을 배워왔다. 수십년의 서법, 전각생애에서 위민캉은 가학을 계승하는 외에 또 많은 책을 다독하여 정수를 섭취했으며 특히 제백서(齊白石), 오창석(吳昌碩) 전각학파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 작품은 소박하고 굳세며 고색창연하다. 위민캉은 일생에서 가장 큰 행복과 즐거움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면서 전각예술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그의 일생의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촬영/양잉(楊楹)]

원문 출처:신화사

(晚报)(2)篆刻:快乐于方寸之间

3월 27일, 위민캉(중간)이 고객에게 한장을 소개해주고 있다.

(晚报)(3)篆刻:快乐于方寸之间

3월 27일, 위민캉이 금방 조각 완성한 한장을 보여주고 있다.

(晚报)(4)篆刻:快乐于方寸之间

3월 27일 찍은 위민캉이 새긴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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