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3년후에 다시 루산을 찾아

   [신화망 베이징 4월 25일]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며 허리를 굽혀 생화 한송이를 "4.20" 루산 (蘆山)강진 기념관 앞 기념대위에 올려놓았다. 기념대위에는 196명 희생동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3년후 리커창 총리는 다시 루산을 찾아와 24일에 가장 먼저 희생동포와 지진 재해 구제에서 영용하게 몸을 바친 열사들을 추모했다. 리커창 총리는 기념대앞에서 깊은 절을 하며 1분동안 묵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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