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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종교업무 수준 전면 제고 강조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6-04-25 07:41:44 | 편집: 박금화

   4월 22일-23일, 전국종교사업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전국종교업무회의가 4월22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종교이론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당의 종교업무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중국 종교업무정세를 분석하며 종교업무가 직면한 새로운 상황과 문제를 연구해 종교업무수준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연설에서 종교문제는 사회의 조화와 민족단결, 국가의 안전과 조국의 통일과 연관되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종교업무정세가 총적으로 양호하다며 종교업무를 잘 처리함에 있어서 당의 종교업무기본방침을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의 종교신앙자유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적법절차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종교이론을 꾸준히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 중국의 종교업무를 더 잘 지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적극적이고 건강한 종교관계를 구축하고 당과 정부와 종교, 사회와 종교, 국내 각이한 종교, 중국의 종교와 외국의 종교, 신자와 비신자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정치적으로 믿음직하고 종교문제에서 조예가 깊으며 품성이 바르고 관건적인 시기에 역할을 발휘할수 있는 기준에 따라 인재대오 건설을 진행하도록 종교계를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새 정세에서 종교 업무의 강화, 개진과 관련해 전면포치를 한 것이며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종교업무가 당과 국가의 전반 사업에서 차지하는 특수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해 종교업무의 법치화 수준을 꾸준히 제고하고 종교계와 광범한 신자들을 단합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 것을 각 지역과 각 부처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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