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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발표된 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1%로 3월에 비해 0.1%p 하락했다. [촬영/ 머우위(牟宇)]
[신화망 상하이(上海) 5월 3일] (상퉁(桑彤) 기자) 1일 발표된 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1%로 3월에 비해 0.1%p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지수도 월간 대비 0.3%p 하락했다. 지수가 다소 반락한 것은 데이터 추세의 정상적 파동이라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현재 경제 운행에서 안정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펜더멘털은 여전하나 경제 하행의 압력을 홀시해서는 안된다는 분석이다.
장리췬(張立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원은 4월 제조업 PMI는 소폭 반락했어도 여전히 확장구간에 있는바 이는 중국 경제가 안정적 성장추세를 계속 유지했음을 의미한다고 피력했다.
전문가는 현재 경제 운행에서 안정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펜더멘털은 여전하며 지수가 약간 반락한 것은 데이터 추세의 정상적인 파동이라 보고있다. 현재 형세에서 첫째로는 대세를 보아내고 펜터멘털을 파악하며 경제발전신심을 확고히 하고 둘째로는 경제 하행 압력에 주의하고 경제환경의 복잡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거시적 조정의 조준성을 강화하고 기초 마련, 동력 강화, 활력 증강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분석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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