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일본 정계인사들 야스쿠니 신사 참배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는 춘계 연례 대제가 열렸다. 2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내각 총리 대신"의 명의로 "마사카키(真榊)"라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22일, 초당파 국회의원 단체 "다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국회의원 90여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는데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 대신도 이날 신사를 참배했다. 일본의 일부 정객들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장기간 고집함으로써 일본과 중국, 한국 등 아시아국가들 간의 긴장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