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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과학원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의 저명한 작가, 번역가이며 중국사회과학원 명예학부위원, 외국문학연구소 연구원인 양지캉(楊季康,필명:양장(楊絳)) 여사가 향년 105세를 일기로 2016년 5월 25일 1시 10분에 베이징에서 별세했다. 이는 20세기 80년대 양장과 남편인 첸중수(錢鐘書)가 베이징 난사거우(南沙溝)에 있는 집의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2001년 9월 7일, 양장은 베이징에서 두 부부의 원고료와 저작권료를 칭화대학에 기부하여 "독서를 즐기자(好讀書)" 장학금을 설립했다.협의를 체결한 후, 학교측에서 양장 여사(오른쪽)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촬영/왕청쉬안(王呈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