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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국특색의 자주적 혁신의 길을 견지
중국 전국과학기술협신대회, 중국과학원 제18차 원사(院士)대회 및 중국공정원 제13차 원사대회, 중국과학기술협회(CAST) 제9차 전국대표대회가 5월 30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 쥐펑(鞠鹏)]
[신화망 베이징 5월 31일]중국 전국과학기술협신대회, 중국과학원 제18차 원사(院士)대회 및 중국공정원 제13차 원사대회, 중국과학기술협회(CAST) 제9차 전국대표대회가 5월 30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이 흥하면 민족이 흥하고 과학기술이 강하면 나라가 강하다. 오늘 이 성회를 소집한 것은 바로 중국 발전의 새로운 역사 출발점에서 과학기술혁신을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고 세계적 과학기술강국 건설의 신호를 발송하기 위한 것이다.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중국특색의 자주적 혁신의 길을 견지하고 세계과학기술첨단분야와 경제의 주전장, 국가의 중대한 수요에 따라 제반 분야의 과학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세계 과학기술경쟁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이는 우리가 제출한 세계과학기술강국 건설의 출발점이다.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대회를 사회했으며 장더장(張德江), 위정성(兪正聲),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등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참석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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