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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양하오(杨浩))
[신화망 베이루트 6월 2일] (링타오(淩濤) 화쉰(華訊) 기자) 레바논에 파견된 중국의 15번째 평화유지부대 지휘부는 돌발상황에 따른 군대의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1일 응급방위훈련을 조직했다.
중국 평화유지부대는 이날 레바논 남부에서 주둔지 테러 습격, 포탄 습격 등 돌발상황을 배경으로 한 훈련을 벌이고 응급방위 대비책을 점검했다. 훈련 현장은 긴장하면서도 질서 있었고 각 전투요소마다 긴밀히 협동했다.
레바논에 파병된 중국 평화유지부대는 국제 평화유지 및 임무구역 안전형세 등 새로운 특점을 초점으로 하여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조직해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