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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제4차 중-독정부협상을 공동 주재

출처: 신화망/중국국제방송 | 2016-06-14 09:10:49 | 편집: 왕범

(时政)李克强与德国总理默克尔共同主持第四轮中德政府磋商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6월 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제4차 중국-독일정부협상을 함께 주재했다. (촬영/팡싱레이(庞兴雷))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1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제4차 중국과 독일 정부간 협상을 주재했다.

   양국 총리는 양자외교와 경제, 공업, 재정금융, 교육, 과학기술, 교통, 환경보호, 주택건설, 농업, 상업, 사법, 사회보장, 의료 등 26개 부문 책임자들의 회보를 참답게 청취했다. 양측은 또 중국과 독일 협력이 취득한 진전에 만족을 표했으며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할데 대해 일련의 새로운 공감대를 달성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독일 정부간 협상은 가동된 후 양국의 각 분야의 협력을 위해 포괄적이며 추동적인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으며 양국과 양국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갖다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리커창 총리는 지난번 협상때 우리들이 베를린에서 제정한 "중-독협력행동요강"이 부단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긍정했다. 그는 양측이 기회를 틀어쥐고 각 분야의 실무협력에 대해 새로운 제안을 하고 다음 단계 협력중점과 난제에 초점을 맞춰 중국과 독일의 친선 및 협력의 품질을 부단히 높일것을 바랐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 협력행동요강"은 양국의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협력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2년간 양국이 일련의 양자대화메커니즘을 통해 "요강"을 추동한것이 효과적으로 실시되고 있다며 독일측은 혁신정신으로 중국측과 깊이있게 대화를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메르켈 총리는 지능제조와 신에너지 자동차, 제3시장 등 협력을 널리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인문내왕과 민간교류를 강화해 독-중 협력을 전면발전시킬것이라고 말했다.

   협상후 양국 총리는 양국간 경제무역, 에너지, 과학기술, 농업, 위생 등 10개 분야의 20개 협력문서의 서명을 지켜봤다. 양측은 또 제4차 중국과 독일 정부간협상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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