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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펑리위안, 유고슬라비아주재 중국대사관 폭격 사건 중 희생된 열사 추모
베오그라드에 도착하여 세르비아에 대해 국빈방문을 시작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은 현지시간으로 6월 17일 오후 첫번째 일정으로 먼저 폭격을 당했던 유고슬라비아주재 중국대사관 구지(舊址)를 찾아, 대사관 폭격 사건 중 희생된 사오윈환(邵雲環), 쉬싱후(許杏虎) 및 주잉(朱潁) 등 3명 열사를 추모했다. (촬영/란훙광(兰红光))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