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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를 회견했다.[촬영/마잔청(馬占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인민대회당에서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면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치프라스 총리가 중국과 그리스가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 구축한지 10주년이 되는 때 중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하고 중요한 성과를 거둔데 환영을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그리스 수교 44년래 양국은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의 원칙에 따라 양자관계를 발전시켰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 새로운 전통적인 친선을 맺었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 국제정세하에서 유구한 문명국인 중국과 그리스는 손잡고 한 마음으로 정치적인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해 중국과 그리스, 중국과 유럽연합간의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쌍방은 서로 문명을 배우면서 인문교류가 양국 인민들 마음의 가교와 뉴대가 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중대한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 쌍방은 밀접한 조율과 협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을 축하하면서 그리스와 중국인민은 모두 찬란한 문화를 보유하고 비슷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는 국가경제를 안정시키고 진흥시키는 과정에 자국의 발전전략과 중국측의 "일대일로"창의를 연결하고 에너지와 수송 등 분야에서 동서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