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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창장(長江) 한커우(漢口)구간 수위가 상승해 27.3m의 경계선을 넘었다. (촬영/위궈칭(余国庆))
연일간의 집중호우로 인해 중국 창장 중하류의 수위가 계속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5일 14시까지 황스강(黃石港) 구간을 제외한 창장 젠리(監利)부터 난징(南京)까지의 본류 수위는 모두 경계수위를 넘었으며 그 중 가장 심한 구간의 경계수위를 1m 이상 초과했다. 이는 창장 본류의 댐이 홍수 막기에 투입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측은 지금까지 본류 댐에 위험 상황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