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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주요 국제금융기구 수장 6명과 ‘1+6’원탁회의 개최

출처: 신화망/중국국제방송국 | 2016-07-23 09:27:48 | 편집: 박금화

(时政)(2)李克强同主要国际经济金融机构负责人举行“1+6”圆桌对话会

   7월 22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팡화위안(芳華苑)에서 김용 세계은행 행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마크 카니 금융안정위원회 의장 등 6명과 함께 ‘1+6’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리커창은 원탁회의에 참석한 국제경제금융기구 수장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촬영/야오다웨이(姚大偉)]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2일 베이징에서 김용(金墉)세계은행 총재,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아제베드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라이더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카니 금융안정위원회 의장과 '1+6' 원탁대화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그는 최근 몇년간 세계경제가 하방위험과 불확정요인에 직면해 있기때문에 국제경제정책조율이 아주 중요해졌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올해 주요 20개국 의장국을 맡게 되는 것을 중요한 계기로 세계적인 도전에 직면해 세계경제의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적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이 5대기구가 관련 영역에서 정책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중국은 이 5대 기구와 여러 영역에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회의 참가 각측은 이번 원탁대화회의가 건설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각 측은 또 중국과 국제경제기구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제 경제금융영역의 소통과 협력을 심화하며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탁대화회의를 상시화, 메커니즘화하며 적당한 시간과 지점을 정해 대화회의를 재개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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