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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옌둥, 상파울루주립대 공자학원을 방문

출처: 신화망 | 2016-08-05 09:21:10 | 편집: 이매

(XHDW)(1)刘延东访问圣保罗州立大学孔子学院

   [신화망 상파울루 8월 5일] 현지시간 8월 3일 류옌둥 국무원 부총리는 브라질에서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상파울루주립대 공자학원을 방문했다.

   류옌둥 부총리가 상파울루 주립대에 도착하자 듀리건 상파울루주립대 총장,공자학원 볼리뉴 원장과 전체 교사와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류옌둥 부총리는 학원에서 만든 성과전을 흥미있게 돌아보고 교실, 도서관을 참관하고 사생들과 담소하기도 했으며 학생들의 공연도 관람했다.

   류옌둥 부총리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과 브라질은 동반구와 서반구에서 가장 큰 발전도상국으로서 중요한 협력및 발전 파트너이다. 현재 양국은 교육, 과학기술, 문화등 분야의 교류에서 갈수록 밀접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브라질의 << 중국어 공부열>>은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브라질은 공자학원과 공자학과를 가장 많이 설립한 라틴아메리카나라이다. 현재 10개소의 공자학원과 4개소의 공자학과에 학원수만 2만명에 이른다. 많은 중소학교들에서 중국어를 정식과목으로 정했다. 중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포루투갈어를 배우고 있고 30개 대학에서 포루투갈어학과를 설치했다. 이는 중국과 브라질 인민의 우의를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논다.

   공자학원은 특성이 짙고 의미가 깊으며 서로가 향유할 수 있는 발전을 내세워 각 측의 자원을 통합해 우세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각 공자학원과 중국과 외국 기업체와 사회조직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브라질사이 인문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두나라 관계의 민의 사회기초를 튼실하게 해야 한다. 학원들이 중국어 공부를 통해 중국 문화를 알고 중국인민 특히 중국청소년들과 서로 지식을 나누고 두나라 우의의 전승자로 되어 양국 실무협력참여와 관계발전의 추진자로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촬영/한옌(韩岩)]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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