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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9월 5일 제11차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 폐막후 항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중외기자들을 회견했다.
[신화망 항저우 9월 6일] (장샤오청(臧曉程) 취링옌(屈淩燕) 기자) 9월 5일, 제11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폐막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항저우(杭州)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중외기자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총화한 정상회의 주요성과와 달성한 공감대를 소개했다. 즉, 각측은 세계경제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올바른 경로를 규획하는 것, 혁신적 성장 모델을 창출하고 세계경제에 새 동력을 주입한는 것, 글로벌 경제금융거버넌스를 완벽화하고 세계경제의 리스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국제무역과 투자의 두개 엔진을 진작시키고, 개방성 글로벌 경제를 구축하는 것, 포용성 및 연동성 발전을 추진하고 주요 20개국의 협력 성과가 전 세계에 미치게 하는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요 20개국 항저우 정상회의는 마침 세계경제성장과 주요 20개국 패턴전환의 관건적 시점에 놓여 있으므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고 각측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각 회원, 귀빈국 정상 및 국제기구 담당자는 “혁신, 활력, 연동, 포용을 구축하는 세계 경제”란 주제를 에워싸고 중점 의제에 대해 의견을 깊이 있게 교환하고 세계경제 성장과 협력의 대계를 함께 토론했다. 각측의 공동의 노력으로 회의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으며 예상한 목표를 달성했다. 정상회의 후, 각측은 계속 노력을 기울여, 항저우 정상회의 각항 성과의 실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세계경제가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적으로 성장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끝으로 주요 20개국 회원, 귀빈국, 국제기구가 항저우 정상회의에 한 중요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상공업계, 싱크탱크, 노동기구, 여성, 청년, 민간사회 등 각계에서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요 20개국의 발전에 지혜를 선사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각국 매체가 중국이 항저우 정상회의의 개최에 큰 지지를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