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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장둬(張鐸)]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과 면담했다.
장더장 위원장은 중국은 페루와의 관계를 아주 중요시하며 페루측과 함께 노력해 정치적 대화를 강화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며 양국간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려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고 했다.
장더장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페루국회와의 친선협력관계를 더 한층 강화하고 다차원과 다채널, 다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며 집권이념과 민주주의 법제건설분야에서 경험을 교류함으로써 중국과 페루관계의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쿠친스키 대통령은 페루는 중국의 발전경험을 배우고 각 분야에서 중국과의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두 나라 입법기관간의 친선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