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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학자, 시진핑 주석 방문 높이 평가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6-10-15 13:42:58 | 편집: 박금화

10월 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카에서 압둘 하미드 방글라데시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셰환츠(謝環馳)]

  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글라데시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시진핑 주석은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회담한 후 함께 양국간 각항 협력합의 조인식을 견증했다. 키소르 쿠마르 바삭 방글라데시 국가정책대화센터 고위급 연구원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과거 10년간 방글라데시의 고속성장으로 전력수요가 부단히 증가했다면서 하지만 전력부족문제가 줄곧 방글라데시 경제발전을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전력협력합의를 체결해 이 문제를 완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하시나 총리가 습주석의 이번 방문이 양국관계의 이정비로 되며 양국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았다고 표시했다면서 이 또한 방글라데시 모든 국민의 감수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키소르는 "일대일로" 중요한 구성부분인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경제회랑은 현재 지역간 상호 연결과 소통 문제에 직면에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의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낙후하다면서 시진핑 주석이 이번 방문에서 가져온 많은 협력합의는 방글라데시의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지역간 상호 연결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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