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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는 11월 5일 투숙하고 있는 리가의 호텔에서 소보트카 체코 총리를 회견했다. [촬영/셰환츠(谢环驰)]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 저녁 리가의 숙소에서 체코 소보트카 총리와 면담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체코의 관계는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실무협력 성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하면서 양자는 전략적인 차원과 장원한 안목으로 서로를 대하여 양자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실무협력을 돈독히 하는데 좋은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 금융기구가 체코에 지사를 설립하는데 편리를 제공할 것을 체코에 희망했다.
소보트카 총리는 체코는 대 중국관계를 아주 중요시 하며 중국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양국의 호혜상생과 협력을 중동유럽 나라와 중국의 협력에서 모범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보트카 총리는 양자가 상호 투자를 늘리기를 희망하면서 중국 기업이 체코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하고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