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현지시간 11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용기로 키토에 도착해 에콰도르에 대해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과 부인이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을 뜨겁게 영접했다. [촬영/쥐펑(鞠鹏)]
현지시간 17일 오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도착해 에콰도르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양국 수교 36년래 중국국가원수는 이번에 최초로 에콰도르를 방문했으며 또한 시진핑 주석이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 세번째로 진행하는 라틴아메리카 방문입니다. 중국과 에콰도르 양국 정상은 회담중 양국 관계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로 발전시킬데 대해 일치하게 합의를 이루었다.
이날 회담에서 중국-에콰도르 쌍방은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경제무역 상호보완 잠재력을 발굴하며 양자무역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성장을 추진하고 농업과 조선, 야금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 탐색하는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