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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19일 리마에서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을 회견했다.[촬영/ 신화사 기자 리타오(李涛)]
시신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페루 리마에서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을 만났다.
시신핑 주석은 중국측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시각에서 콜롬비아와의 관계발전을 본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콜럼비아측과 함께 쌍방이 달성한 공감대를 시행하고 중국과 콜롬비아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용의가 있다고 했다.
시신핑 주석은 모두 개발도상국가에 속하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주 국가들은 발전단계가 가깝고 경제의 보완성이 강하며 상호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전망이 밝다며 중국측은 라틴미주 측과의 정치적 대화를 강화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국과 라틴미주 공동체 포럼의 건설을 추진하고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주관계의 더 좋은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중국은 콜롬비아의 위대한 벗이라고 하면서 콜롬비아는 양국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콜롬비아의 평화행정에 대한 중국측의 지지에 사의를 표시한다고 했다.
그는 콜럼비아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주관계를 지지한다며 태평양연맹과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