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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제조 서밋 난징서 개최

출처: 신화망 | 2016-12-08 14:39:02 | 편집: 박금화

(科技)(1)2016世界智能制造大会在南京举行

12월 6일, 로봇이 전시회에서 참관자에게 '스케치'를 그려주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지춘펑(季春鵬)]

   [신화망 베이징 12월 8일] (판예(潘曄) 천강(陳剛) 양사오궁(楊紹功) 기자) 세계 스마트제조 서밋(The World Intelligent Manufacturing Summit)이 12월 6일 부터 8일까지 난징(南京)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대회에서 “스마트 제조 발전규획(2016-2020년)”을 발포, “13차 5개년 규획” 기간 중국 스마트제조 “두 단계 전략(两步走)” 및 10대 중점 임무를 명확히 했다.

   “규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5년까지 스마트제조 “두 단계 전략” 을 실시, 첫 단계는 2020년까지 스마트제조의 발전 기반과 지지력을 뚜렷하게 강화시키고 전통 제조업 중점 분야에서 디지털 제조를 기본적으로 달성하며 여건이 허락하고 기초를 구비한 중점 산업의 스마트화 전환은 현저한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2025년까지 스마트제조 지지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조성하고 중점 산업의 스마트화 전환을 초보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규획”은 스마트제조 장비 발전 가속화, 핵심 범용기술 혁신 강화, 스마트제조 표준체계 구축, 공업 인터넷 기반 구축, 스마트제조 시행•시범의 역량 강화, 중점 분야의 스마트화 전환 추진,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개조 촉진, 스마트제조의 생태체계 구성, 지역 스마트제조의 시너지 발전, 스마트제조 싱크탱크 마련 등 10대 중점 임무를 포함했다.

   “규획”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스마트제조를 장기적인 전략적 임무로 진행해나가야 하며, 스마트제조 프로젝트를 돌파구로 핵심기술 장비의 안보 제어능력 제고, 기초 지지력 보강, 인터그레이션 응용 수준 향상, 뉴 패턴 탐색, 양호한 발전환경 구축 등 방면에 진력하여 경제성장의 새 에너지와 중국 제조업 경쟁력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하여 제조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공업과 정보화부 및 장쑤(江蘇)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더욱 스마트한 제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은 세계스마트제조 발전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고 특히 제조업의 각 실제 응용분야를 대상으로 깊이 검토를 했다. 중국,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여러 국가의 스마트제조 분야 관련 정책의 제정자, 업종별 단체, 과학연구소 및 세계 500강(强) 기업 차트 순위에 오른 많은 제조기업들이 서밋에 참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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