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전국 대학교 사상정치사업회의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쥐펑(鞠鵬)]
전국 대학교 사상정치사업회의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국공산당 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시진핑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대학교의 사상정치사업은 대학교가 어떤 사람을 어떻게 양성하고 누가 양성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와 직결된다고 하면서 덕에 의한 인재양성을 중심으로 교육과 교학의 전 과정에서 사상정치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전 과정에서의 인재 양성과 전방위적인 인재양성을 실현하여 중국 고등교육사업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교육이 강하면 나라가 강하다고 하면서 고등교육의 발전수준은 한 나라 발전수준과 발전 잠재력의 중요한 표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서 교육의 위상과 역할을 간과할수 없다며 고등교육에 대한 우리의 수요는 과거 그 어느때보다도 더 절박하고 과학지식과 탁월한 인재에 대한 갈망은 과거 그 어느때보다도 더 강렬하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세계적으로 일류의 대학과 일류의 학과 건설을 가속화하기로 한 당중앙의 전략적 결책은 바로 중국의 고등교육 발전수준을 향상하고 국가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덕지체미(德智體美)를 모두 갖춘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중대한 과업을 짊어진 중국의 고등교육은 반드시 정확한 정치적 방향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류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만이 세계적인 일류의 대학이 될수 있다며 중국의 대학교를 세계적인 일류의 대학으로 건설하려면 반드시 인재양성능력 향상이라는 이 핵심적인 포인트를 단단히 틀어쥐고 이를 통해 대학교의 다른 사업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사상정치사업은 근본적으로 사람과 연관되는 사업이라고 하면서 학생을 둘러싸고 학생을 보살피며 학생에게 서비스하면서 학생들의 사상수준과 정치적 각성, 도덕적 품질, 문화적 소양을 끊임없이 제고함으로써 학생들이 도덕과 재능을 갖춘 전면적인 인재가 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