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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그리움, 저우언라이 총리 일생의 50개 잊지 못할 순간

출처: 신화망 | 2017-01-09 14:17:39 | 편집: 박금화

   1972년 2월, 공항에서 닉슨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는 저우언라이 총리. 닉슨 대통령은 미국 건국 이래, 수교하지 않은 나라를 방문한 첫 현직 대통령이다.

닉슨 대통령이 저우언라이 총리의 코트를 친히 벗어주고 있다.

     1975년 1월, 아픈 몸을 안고 제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정부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저우언라이 총리.

   50여 년 혁명의 생애, 26년의 총리 임기, 그는 나라를 위하여 죽을 때까지 온 힘을 다 바쳐 일했다. 그가 타계한 뒤, 자녀와 한푼의 재산도 남기지 않았지만 십리 장안가에서 백만 군중들이 눈물을 흘리며 그를 보냈다. 오늘의 중국은 당신의 소원대로 강산은 그대로, 나라는 평화롭고 국민들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위쳇공공계정(新华社微信公众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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