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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도리스 로이타르트 스위스 연방 대통령의 배동하에 스위스 정부 전용열차를 타고 취리히에서 스위스 수도 베른으로 향했다. 전용 열차가 운행 중,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로이타르트 스위스 연방 대통령 부부의 초대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은 시진핑 주석이 베른 기차역에서 스위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관람한 후 합창단의 어린 배우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모습. [촬영/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饒愛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