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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1월 16일 베이징에서 간담회를 주재하고 <정부업무보고(의견수렴고)>에 대한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보건, 체육계 인사 및 기층군중대표의 의견과 제의를 청취했다. 장가오리(張高麗)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마잔청(馬占成)]
[신화망 베이징 1월 18일] 리커창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1월 16일 베이징에서 간담회를 주재하고 <정부업무보고(의견수렴고)>에 대한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보건, 체육계 인사 및 기층군중대표의 의견과 제의를 청취했다.
회의에서 8명의 대표가 각자 업무 영역과 관련해 정부업무보고를 보완할데 대한 견해를 제기했다. 리커창 총리는 그들의 발언을 참답게 경청하고 그들이 내놓은 제안에 적극적인 답을 주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영도하에 전국과 사회각계가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이 뚜렷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를 배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정부업무보고의 목적은 인민들이 좋은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며 반드시 각측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국민들의 사정을 깊이있게 알아보아야 하며 중국경제업무회의의 포치를 전면적으고 관철 및 이행하고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군중들의 기대와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고 군중들이 관심하는 열점문제와 여러운 문제들을 더 잘 해결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