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상무회의 "13.5"취업추진계획 통과

    리커창 (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1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취업의 안정과 확대를 추진하고 높은 자질을 갖춘 근로자대오를 건설하기 위한 "13차 5개년" 취업추진계획을 통과하고 어려움이 있는 군중들의 생활보장사업을 한층 잘하고 기층 민생마지노선을 견지할데 대해 배치했다.

    회의는 취업은 최대의 민생으로 경제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지탱점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교적 충분하고 높은 품질의 취업을 실현하는 것은 사람의 창조능력발휘, 군중들의 수익증대, 기본생활 보장을 추진하며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에 대한 추구에 적응하는 등에 대해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13차 5개년"계획기간 적극적인 취업정책 시행을 더욱 뚜렷한 위치에 두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으로 취업을 견인하며 어려운 군중에 대한 도움을 강화하며 사회역량이 취업, 창업 서비스에 참여하는 것을 고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군중들의 기본생활 담보는 사회공평성의 중요한 표징으로 도덕적인 마지노선을 지키기 위한 기본요구이자 민생의 부족함을 메우고 조화로운 사회를 추진하는 내적인 수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각 지역과 각 부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어려운 군중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대량의 사업을 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