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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돌출문제 해결을 돌파구로 삼아야

출처: 중국국제방송국/신화망 | 2017-02-14 08:51:37 | 편집: 박금화

(时政)习近平在省部级主要领导干部学习贯彻十八届六中全会精神专题研讨班开班式上发表重要讲话

   2월 13일, 성·부 위원회 주요 지도간부 18기 6중전회 정신 관철 주제 세미나가 중앙당교(中央党校)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성급 주요 지도간부들을 상대로 한 당의 18기 6중전회 정신 관철 주제 세미나가 13일 오전 중앙당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당의 18기 6중전회 정신을 잘 관철하는 것은 많은 새로운 역사특점의 위대한 투쟁과 당의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프로젝트,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는데 있어서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중앙이 이번 세미나를 조직하는 목적은 성급 주요 지도간부들 높이에서 전 당의 정신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준칙'과 '조례'의 각 항 규정을 잘 장악함으로써 돌출한 문제 해결을 돌파구와 주요 착안점으로 삼아 전체 회의의 정신을 관철하도록 추진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개강식을 사회하고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장더장(張德江), 위정성(兪正聲), 류윈산(劉云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가 개강식에 참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역사경험이 증명하다싶이 우리 당은 맑스주의 정당으로서 반드시 기치 선명하게 정치를 논하고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하고 열심히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영도를 견지하는 것은 먼저 당중앙의 집중 통일영도를 견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당의 중앙권위와 집중통일영도를 수호하는 것은 민주집중제를 견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새로운 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려면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과 시대성, 원칙성, 전투성을 힘껏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각 급 당 위원회와 지도간부들이 정치책임과 지도책임을 짊어짐으로써 당조직과 당원들마다 자각적으로 '준칙'과 '조례'를 관철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개강식을 주재하면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당과 국가의 전반적인 높이에서 당내 정치생활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며 당내 감독을 강화하는 중대한 문제를 깊이있게 해석했다고 하면서 이는 당의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깊이있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데 중대하고 심원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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