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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총리를 회견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야오다웨이(姚大偉)]
[신화망 베이징 2월 23일] (리중파(李忠發) 기자) 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전면 전략파트너이며 또한 유엔 안보리사회의 상임이사국이다. 건강하고 안정한 중국-프랑스 관계는 양국과 양국 인민의 근본적 이익에 부합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의 필요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프랑스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양국이 시종 상호 존중과 평등을 견지하고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실질적으로 이해, 고려하며 중대한 문제에서 상호 지지했기 때문이다. 중국측은 프랑스측이 "일대일로(一带一路)"의 구축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양국 기업이 "일대일로"의 틀내에서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측은 프랑스측과 집법안전 영역에서 협력을 심 화할 용의가 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중국측은 유럽이 일체화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유럽측과 함께 중국과 유럽의 평화, 성장, 개혁, 문명 등 4대 파트너관계의 구축을 추진하고 협력상생을 보다 잘 실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제츠(楊潔篪)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