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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은 8일 베이징에서 어떤 사람, 어떤 세력도 중국이 최종적으로 국가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8일 기자회견에서 왕 부장은 관련 문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있고, 타이완(台灣)은 중국의 일부분이다. 이는 역사적 사실일 뿐만 아니라 유엔 결의안 등 일련의 국제 문서에 확립된 준칙이다. 타이완 지역과 어떤 나라가 이른바 ‘외교관계’를 수립하거나 유지하는 것은 국제법 근거가 부족하고 정당성도 없으므로 필연적으로 비전도 없다. 타이완 당국은 이러한 대세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답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