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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제(春節) 전야에 시진핑 주석은 허톈(和田)지역에 사는 쿠얼반·투루무(庫爾班·吐魯木)의 딸에게 답장을 보내고 그녀와 가족 및 마을 사람들에게 축복을 전하면서 각 민족 인민이 당의 지도하에 신장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기를 희망했다. 허톈지역에서 온 마이마이티이부러이무·마이마이티밍 대표는 쿠얼반 아저씨의 가족 사진을 꺼내 시 총서기에게 보여드렸다. 시 총서기는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쿠얼반 아저씨 일가의 일과 생활 상황을 일일이 물어보고 마이마이티이부러이무·마이마이티밍더러 그들에 대한 자신의 안부를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잔청(馬占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