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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12일] (후하오(胡浩), 판제(潘潔) 기자) 왕페이안(王培安)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은 11일 ‘전면 두 자녀 정책’ 시행 첫 해 중국의 출생인구 총수는 2000년이래 최고 수준에 달해 정책 시행 효과가 뚜렷하고 예상에 완전히 부합한다고 소개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왕 부주임은 2016년 12월 기준, 2016년 전국 병원에 입원해 분만한 정상 출산 신생아 수는 1846만명에 달해 2000년 이후 최대 출생 규모를 기록했으며, ‘제12차 5개년 계획’ 기간의 연평균 수준보다도 200만 명 늘었고, 여성 합계출산율은 1.7이상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왕 부주임은 차후 국가위계위는 세수, 사회보장, 주택, 취업 등 정책을 한층 더 완비하고, 모자보건, 탁아, 유아교육과 초중등교육 등 공공서비스자원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며, 출산친화적인 사회환경을 건설해 대중들이 정책에 따라 출산하고 적당한 출산수준을 유지하도록 함으로서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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